코로나 팬데믹을 보낸 후 서서히 활기찬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요즘

아직은 외부인 방문 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봉사자들의 방문이 불가능했던 시기와 달리

이미용 봉사자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환자분들에게 이,미용 신청을 받은 날부터

오매불망 봉사자들을 기다리셨던 강동스마일요양병원의 어르신들 모두

봉사자들의 멋진 실력으로 다들 예쁘고 멋지게 변신하셨답니다. ^^

침상에서 이미용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 봉사자들에게 더욱 힘든 작업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환자분들 한 분 한 분과 대화를 나누며 각자 원하는 스타일대로

정성스럽게 머리를 다듬어 주셔서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하고 따뜻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쁘게 봉사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방문해주신 모들 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원 모두 언제나 스마일 ^_______^ 을 잃지 않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